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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A330 인천 - 도쿄 나리타 비즈니스 후기
    해외여행/2023.02 일본 도쿄, 대만 타이베이 여행 2023. 2. 2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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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주살암입니다.

    이번에는 인천에서 나리타까지 탄 비행기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인천에서 도쿄까지 갈 때에는 비즈니스를 타고 갔습니다. 물론 생돈을 내서 간건 아니고 마일리지로 예약해서 갔습니다. 비즈니스는 22,500마일리지에 8만원을 내면 됩니다. 참고로 비즈니스를 생돈내서 타고 간다면 50만원 정도가 듭니다. 이거도 월요일 기준이라서 주말은 돈이 더 나올수도 있습니다.

    비즈니스 승객은 체크인도 따로 받습니다. 다만 그때가 아침 6시 밖에 안돼서 이코노미 쪽에서도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비즈니스 쪽이 사람이 더 많은 느낌?

     

    비즈니스 티켓을 받으면 티켓에 비즈니스라고 적혀 있고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비행기의 탑승구는 12번이라서 따로 셔틀트레인을 타지는 않았습니다.

     

    아시아나 라운지는 출국장 지나자마자 바로 앞에 있습니다. 창 밖에 보이는 맨 앞에 있는 비행기가 나리타 행입니다.

     

    음식 사진은 따로 찍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저 그랬기 때문입니다.... 음식은 마티나가 더 낫습니다. 대신 시설은 여기가 더 좋긴 합니다.

     

    A330의 비즈니스는 이렇게 자리가 넓은게 끝이긴 합니다. 그리고 화면이 크게 달려 있습니다.

     

    좌석 옆에는 의자 위치를 조절 하는 리모컨과 기내 엔터태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리모컨 두가지가 있습니다.

     

    기내식은 한식(쌈밥)과 양식(닭다리살 요리)가 있는데, 아무래도 단거리 비즈니스이다 보니 비즈니스 기내식이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음식도 한 번에 다 줬습니다. 뭐 그래도 이코노미 보다는 나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와인도 레드와 화이트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창 밖으로 눈으로 덮인 산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좋은 자리에 앉아서 그런지 2시간 비행이 국내선보다 짧게 느껴졌습니다. 아마 이런 호사를 또 누릴 기회가 당분간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 제주살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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