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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드 오로라 색상 개봉하기(&1차 토스카드와 비교)금융/토스 toss 2020. 1. 18. 01:05반응형
안녕하세요 제주살암입니다.
얼마전에 토스카드를 새로 발급받았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오로라 색상이 예뻐 보였고 마스터 카드를 달고 나왔기 때문이죠. 그래서 재발급 수수료 1000원을 내고 오로라 색상으로 발급받았습니다.
참고로 이제부터 받는 토스카드는 전부 마스터카드로만 발급 가능합니다. 해외결제 가능여부를 앱으로 설정할 수 있어서 그냥 모든 카드를 해외겸용으로 발급해주는 것 같습니다.
와보니 우편물이 조금 찢어져 있었습니다. 아마 카드 배송직원이 이름을 확인하려고 저 부분을 살짝 찢은 것 같습니다. 토스는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투명 필름의 범위를 넓히던가 속 종이의 프린트 위치를 옮겨야 할 것 같네요.
뒷면은 뭐 깔끔합니다. OPEN이란 곳을 따라서 뜯으면 깔끔하게 뜯어집니다.
개인 정보를 가리다 보니 휑하네요.
종이를 펼쳐보면 토스카드가 들어있습니다. 보통 해외결제를 지원하는 카드들은 브랜드를 앞면에 박아넣는데 토스카드는 앞에는 제 이름만 적혀서 나왔습니다.
카드 색상이 너무 예뻐서 천원을 쓴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처음 발급받으신 분들은 무료이니 더 좋겠네요.
뒷면을 보면 마스터카드 로고가 박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뭐 platinum이라든가 표시는 따로 보이지 않습니다. 어차피 체크카드라서 별 의미는 없긴 합니다.
마스터카드이므로 카드번호는 5로 시작합니다. 국내 카드사는 BC카드사 입니다.
그리고 이게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Rail+번호가 따로 적혀있습니다. 어차피 제주도 살아서 기차 타볼일이 없어서 제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카드를 2020년 1월에 발급받았으니 유효기간은 5년 정도 되네요.
그리고 안에 한 장의 종이가 더 있었는데 은색의 스티커가 있었습니다. 카드에 붙여서 꾸미라는 것 같네요.
1차 토스카드
저는 토스카드가 맨 처음으로 나왔을 때 바로 발급받았었습니다. 당시에는 오로라 색상은 없었고 그레이, 실버 두 색상이었습니다. 저는 그 중 실버 색상으로 발급받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받았을 떄 매우 놀랐습니다. 재질이 너무 싸구려 느낌이였습니다. 보는 것도 그렇고 만지는 것도 그렇고. 실제로 싸구려인지도 의심이 가는게, 너무 잘 긁힙니다.
카드 디자인이 좀 특이한데, 코일이 보입니다. 그런데 제 블로그를 보신 분이라면 이 디자인 많이 보셨을 껍니다.
2019/12/15 - [금융] - 한국에서 N26가입하기(2. 카드 수령 및 카드 활성화)
카드번호는 국내 전용이었으므로 9로 시작했고 카드사는 BC카드였습니다.
카드 번호 나열 방식이 특이했는데 4X4 방식으로 적혀있었습니다.
카드 유효기간은 변함없이 5년이었습니다.
이렇게 토스 카드 개봉을 해보고 1차 출시 당시 카드와 비교도 해봤습니다.
마스터카드 결제에 대해 설명하자면, 온라인 결제와 오프라인 결제는 따로 수수료가 없고, ATM인출 시에는 1%수수료만 부과됩니다. 타 은행 및 카드사와 비교해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다음번에는 토스카드의 혜택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런데 혜택이 자주 바뀌어서 많이 업데이트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제주살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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