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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은행 모바일 번호표 발행하기
    금융/국내은행, 증권사, 금융서비스 2022. 4.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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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주살암입니다.

     

    두 달 전에 아시아나 파인테크 카드를 재발급 받았었는데, 두 달만에 IC칩이 또 고장이 나서 다시 재발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국민카드에 전화를 하고 국민은행 지점에서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기다리니 은행에 카드가 도착했다는 문자가 와서 국민은행으로 향했습니다.

     

    국민은행은 국민은행 앱으로 미리 번호표를 뽑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국민은행으로 가는 동안 대기 고객수가 얼마 있고 그에 맞춰서 뽑자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국민은행 앱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로그인을 해줍니다.

    오른쪽 위에 메뉴버튼을 누르고 검색창 바로 아래 '지점찾기/번호표발행'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위치에서 가까운 국민은행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창원종합금융센터로 배송했기 때문에 무조건 여기로 가야합니다.

     

    참고로 여기에는 STM ATM도 표시되므로 잘 확인해야 합니다.

     

    휴대폰 시간을 보면 아시겠지만, 은행원들의 점심시간입니다. 그런데 대기고객은 36명입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짐작이 가시죠?

     

    저는 분실/재발행/변경으로 뽑았습니다.

     

    초반에 몇 명이 빨리 빠지길레 다행인가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나면 문자로 미리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링크가 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신용카드 수령밖에 없어서 따로 할 건 없었습니다.

     

    그렇게 25분동안 이동을 해서 국민은행 창원종합금융센터점으로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많았고 당시 고객이 162번이었습니다. 그런데 섹션(?)을 나누지 않고 온 고객 순서대로 받는 건지 모르겠지만, 대출고객도 그냥 섞어서 받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기다려야했던 고객은 17명이 아니라 최소 25명은 된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서 번호표를 발행한지 한 시간 반 넘은 후에야 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는지, 중간에 168번부터 173번 고객이 없었습니다. 아마 앞번호 고객들이 다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면 두시간은 기다려야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튼 이번에는 제발 카드 좀 고장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의 결론은 카드는 카드사에서 수령하자 입니다. 이상 제주살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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