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항공사 티켓을 함부로 버리면 안되는 이유(+중화항공 기내식)

안녕하세요 제주살암입니다.

이번에 며칠간 대만 가오슝에 갔다왔는데 이용했던 항공사가 CHINA AIRLINE, 중화항공이였습니다.

중화항공 기내식

참고로 기내식 맛은 별로였습니다... 소고기 불고기가 나왔는데 퍽퍽해서 먹다가 버릴 정도였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해외항공사 티켓을 버리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대한항공과 같은 소속사인 스카이팀소속이기 때문이죠. (스카이팀 클릭시, 스카이팀 한국어 페이지로 이동)

출처 : 스카이팀 공식 홈페이지

다음 항공사들이 스카이팀에 해당됩니다.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KLM, 베트남항공, 델타, 중화항공, 중국동방항공등이 포함됩니다.

아시아나는 스타얼라이언스 Star Alliance 소속입니다. (스타얼라이언스 Star Alliance 클릭시, 스타얼라이언스 한국어 페이지로 이동)

출처 : 구글이미지

유나이티드, 전일본항공사, 에어차이나, 에어캐나다, 에바항공, 싱가포르항공등이 스타얼라이언스등에 해당합니다.

중화항공은 자동으로 스카이패스가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후적립을 위해서는 티켓과 신분증이 있어야합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사후적립신청을 할 수 있지만, E티켓을 소지하지않고 계신분들은 불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간 것이 아니여서 대한항공에 가서 사후적립을 했습니다.

중화항공만 해당됨. 항공사마다 등급상이

나중에 대한항공에 가서 티켓을 제시하면 이렇게 해당항공사의 등급이 나옵니다. 아래에 있는 적립불가는 마일리지 적립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갈때 항공편의 클래스가 B여서 100%적립이 가능했고 올때 항공편의 클래스는 Q여서 마일리지 적립이 불가능했습니다.

해외항공편의 마일리지는 단위가 높으니 버리지 마시고 꼭 적립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제주살암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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