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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스타벅스 카드 사용기
    국내관련/제주 2018. 4. 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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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스타벅스를 이번달만 3번 갔네요. 스타벅스가 비싸서 잘 먹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노트북 사용하기가 너무 좋아서 자주 방문하는 듯 하는 느낌이 드네요.

    처음으로 스타벅스 갔을 때가 제주도에 엄청난 폭설이 와서 매우 고생했던 이번 겨울이었습니다. 그때는 스타벅스 혜택에 관심이 없었죠. 더 올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으나까요.

    2018/02/26 - [ABOUT제주] - 역대 최악의 1,2월 제주의 눈사태


    카라멜 마키야또 한 사발

    그 다음에 먹은 날은 지난주에 4월에 대한민국의 남쪽 끝인 제주도에 눈이 왔을 때 갔었죠. 이때 먹은 카라멜 마키야또가 정말 보약같았습니다. 진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 추웠는데 따뜻하니 몸이 절로 녹여지더라고요.

    2018/04/07 - [ABOUT제주] - 지금(2018.02.07 오전 11시 30분경) 제주도는 눈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틀전, 제가 스타벅스 카드를 구입했습니다. 위키트리에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라고 적혀있던 기사를 발견해서 이 스타벅스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최초충전은 5000원, 10000원, 20000원..... 이렇게 가능한데, 저는 10000원을 충전했습니다. 스타벅스에 5000원 짜리 메뉴가 많이 없어서 만원이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죠.

    한국에서만 사용가능하네요. 일본에도 이 스타벅스 카드가 있을까요?

    제가 이날 먹은 메뉴가 망고패선후르츠인데, 별로였습니다. 쥬씨만큼 단 맛을 기대했는데 달지 않고 밍밍해서 망고쥬스는 쥬씨가 나을 것 같네요.

    이날 저 망고쥬스를 마시기 전 에스타벅스 카드를 스타벅스 앱에 등록해서 사이렌오더를 처음 써봤습니다. 위치를 키면 자동으로 가까운 매장을 검색해주고 그 다음 제가 원하는 메뉴를 스타벅스 카드를 써서 주문하면 되니 간편했습니다.

    작은 톨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사이렌 오더는 스몰사이즈가 없는 것 같네요. 톨이 최소인 것 같습니다.

    hp stream... 이제는 토나옴

    그리고 지금, 저는 아이스 카라멜 마키야또를 마시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가장 큰 사이즈인 벤티를 시키고 열심히 이 포스팅을 쓰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카드 충전은 10000원 부터 가능해서 10000을 다시 충전시키고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서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스타벅스가 비싸긴 하지만 노트북을 이용하기에는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으니 괜찮은 카페라고 생각됩니다. 짧지만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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