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피커 구글 홈(Google Home) 개봉하기

안녕하세요 제주살암입니다.

 

오늘은 Google Home을 개봉하고 실물사진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참고로 애플리케이션 연결방법이나 사용방법은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순수하게 개봉만 하는 겁니다.

 

우선 실물을 보시기 전에 가격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원래 구글 홈 가격은 한국 구글에서 145,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참고로 해외직구는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심지어 일본은 한국보다 비쌉니다...

 

그런데 작년 12월 한 달동안 하이마트에서 구글 홈을 85,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이마트는 롯데 계열이라서 L포인트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침 아빠의 계정에서 50,000원 가량의 L포인트가 있어서 약 35,000원으로 구입했습니다.

 

145,000원을 35,000원을 구입하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프로모션이 끝나서 카드혜택을 받으면 최대 할인가 130,000원 가량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얘기는 다 했으니, 이제 실물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뒤에있는 문제집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딩이라서....

 

하이마트에서 구매한 구글 홈입니다. 구글홈은 구글 홈 미니와 달리 터치하면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볼륨이라든가, 호출등을요.

 

 

여기 뒷면만 대충봐도 어떤기능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음악재생, 근처 상가검색, 일정, 타이머 설정, 넷플릭스 재생, 번역, 계산, 정보검색, IoT설정등이 있습니다. IoT는 없어서 아직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넷플릭스는 안드로이드 TV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희집은 LG TV를 사용중인데 안드로이드가 아니여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 같네요. 나중에 미박스(Mi Box)라도 구매하서 사용해봐야겠네요.

 

 

여기는 제가 위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기능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여기를 보시면 구글 크롬캐스트랑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YTN, SBS, 연합뉴스에서 준비한 뉴스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는 품질보증 스티커와 구글 로고가 적혀있습니다.

 

 

아래에는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조명연결과 관련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별로 필요하지 않은 정보 같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이제 겉껍질을 벗겨내면 이렇게 상자가 나옵니다. 이 손잡이를 위로 잡아당기면

 

 

구글홈 본체가 나옵니다. 사선으로 열 수 있어서 더 멋진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구글홈의 본체입니다. 위에 흰면을 패턴대로 터치하면 여러가지 명령어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두 구멍은 마이크입니다. 다행이도 숨겨져 있지 않습니다.

 

 

아랫면은 미끄러지지 말라고 고무로 처리한 것 같은데, 먼지가 많이 묻는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상자의 아랫면에는 이렇게 전원공급선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정격전압을 사용하라고 했으니, 다른 전원을 이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스탠드리뷰인지 구글 홈 리뷰인지....

 

이 플러그 부분이 되게 멋있게 디자인 된 것 같습니다. 구글의 G로고가 참 멋있어 보입니다.

 

 

전원선을 구글 홈 본체와 연결한 모습입니다. 끝까지 밀어넣으면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아래가 들리지 않고 그대로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 언박싱은 끝났습니다. 연결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진이 30장이 넘어서.....

 

이상 제주살암이였습니다.

인공지능 구글홈 Google home 구글 블루투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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