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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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30 인천 - 도쿄 나리타 비즈니스 후기해외여행/2023.02 일본 도쿄, 대만 타이베이 여행 2023. 2. 20. 06:26
안녕하세요 제주살암입니다. 이번에는 인천에서 나리타까지 탄 비행기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인천에서 도쿄까지 갈 때에는 비즈니스를 타고 갔습니다. 물론 생돈을 내서 간건 아니고 마일리지로 예약해서 갔습니다. 비즈니스는 22,500마일리지에 8만원을 내면 됩니다. 참고로 비즈니스를 생돈내서 타고 간다면 50만원 정도가 듭니다. 이거도 월요일 기준이라서 주말은 돈이 더 나올수도 있습니다. 비즈니스 승객은 체크인도 따로 받습니다. 다만 그때가 아침 6시 밖에 안돼서 이코노미 쪽에서도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비즈니스 쪽이 사람이 더 많은 느낌? 비즈니스 티켓을 받으면 티켓에 비즈니스라고 적혀 있고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비행기의 탑승구는 12번이라서 따로 셔틀트레인을 타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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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플래티넘 아시아나클럽 롯데카드 신청 및 개봉금융/카드, 신용점수 2022. 5. 29. 15:32
안녕하세요 제주살암입니다. 삼성 아시아나 카드로 모든 이벤트 마일리지 적립이 끝나서 새로운 아시아나 카드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롯데카드에서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샤롯데 아멕스 플래티넘 아시아나카드 이벤트입니다. 참고로 플래티넘이 아멕스 플래티넘 등급은 아닙니다. 실제 아멕스 플래티넘은 연회비가 100만원입니다. 참고로 이 이벤트는 하루 남아서 이벤트 혜택을 받으려면 6월 혜택을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월 내에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고 5, 6월동안 2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15,0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까지 특별 마일리지 적립을 해줘서 사실상 최고 적립률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신한 Air 1.5가 1000원 당 1.5마일리지를 적립해주니 최소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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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이우시장 방문기-2. 제주에서 인천, 항저우, 이우까지해외여행 2020. 12. 17. 23:08
안녕하세요 제주살암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제주공항에서 김포공항, 김포에서 인천, 인천에서 항저우공항, 항저우에서 이우까지 가고 이우에서의 첫날밤에 대한 글을 올리려 합니다. 인천공항에서 항저우로 가는 비행기가 12시 30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천공항에는 10시에 도착해야되고 김포에서 인천으로 가는 시간, 제주에서 김포로 가는 시간 등을 고려해서 5시에 집에서 일어나서 출발했습니다. 7시 대한항공 비행기를 탑승해서 김포로 향했습니다. 김포공항에 도착해서는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 제 1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한 40분 정도 소요됐던 것 같네요. 인천공항에 4번째 갔는데 이 로봇은 이번에 처음봤습니다. 수능 끝나고 간 해외여행이기도 하고 중국을 2015년 1월 이후 5년만에 방문하는 거라서 기대를 많이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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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항공사 티켓을 함부로 버리면 안되는 이유(+중화항공 기내식)IT리뷰/인터넷 2018. 8. 18. 17:50
안녕하세요 제주살암입니다. 이번에 며칠간 대만 가오슝에 갔다왔는데 이용했던 항공사가 CHINA AIRLINE, 중화항공이였습니다. 참고로 기내식 맛은 별로였습니다... 소고기 불고기가 나왔는데 퍽퍽해서 먹다가 버릴 정도였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해외항공사 티켓을 버리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대한항공과 같은 소속사인 스카이팀소속이기 때문이죠. (스카이팀 클릭시, 스카이팀 한국어 페이지로 이동) 다음 항공사들이 스카이팀에 해당됩니다.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KLM, 베트남항공, 델타, 중화항공, 중국동방항공등이 포함됩니다. 아시아나는 스타얼라이언스 Star Alliance 소속입니다. (스타얼라이언스 Star Alliance 클릭시, 스타얼라이언스 한국어 페이지로 이동) 유나이티드, 전일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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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애플리케이션에 숨겨진 기능IT리뷰/애플리케이션 2018. 8. 11. 16:5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이번에 해외에 갔다오느라 블로그에 신경쓰지 못했는데, 이점 사과드립니다. 오늘 쓸 포스팅의 주제는 아시아나 애플리케이션 활용하기 입니다. 요즘 서울이나 다른 지방으로 갈 떄 비행기를 많이 타는데, 티켓을 발급받지 않고 모바일로 미리 체크인합니다. 발권하려고 줄을 서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탑승 48시간 전에(국제선은 24시간 전) 미리 체크인을 끝낼 수 있습니다. 짐 없이 서울을 갈때는 진짜 편합니다. 그리고 제주-김포 노선을 모바일 탑승권과 짐 없이 갈때에는 신분증도 들고 올 필요가 없습니다. 손바닥 정맥 인식으로 다 끝나기 때문이죠. 짐이 있다 하더라도 미리 체크인을 마친 사람 전용 카운터에서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니 정말 편합니다. 그럼 아시아나 애플리케이션을 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