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생겨난 일본 식자재 마트(모노마트)

제가 학원을 가던 도중에 신기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모노마트

바로 이 모노마트라는 곳인데요, 생긴지 1주일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번 가봤습니다.

안에는 과자와, 냉동일식제품, 음료수, 소스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안에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우마이봉, 베이비스타, 쵸코비등이 저를 먼저 반깁니다.

과자뿐만 아니라 이렇게 초코과자도 있습니다.

여기가 일본 식자재 마트라고 무조건 일본산만 파는곳은 아니였습니다. 일식과 관련된 한국제조생산품도 팔고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이렇게 녹차가 있습니다. 녹차는 삼각김밥이랑 먹으면 편의점 어떤 것 보다도 부러울게 없죠.

아까 돈까스 뿐만 아니라 명란, 새우도 이렇게 팔고 있었습니다. 꽤 괜찮아 보입니다.

여기에는 이렇게 국에 들어가는 소스도 팔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일진 모르겠습니다만, 약간 벽의 색깔이 아쉬운것 같기도 하네요.

여기에 이렇게 조미류와 소스, 쯔유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은 이렇게 꼬지류도 판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녹차와 초콜릿모찌를 구매했습니다. 총 3500원이 나갔습니다. 이 녹차는 일본여행 갔을때에도 많이 봤던 녹차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100엔에서 150엔 했었던 것 같은데 1800원에 구입했습니다. 마셔보니 쓰더군요...(당연한소리)

그리고 이 초콜릿모찌입니다. 안에 보니 생각했던것 보다는 양이 적어서 실망.... 가격은 1700원입니다.

이렇게 새로 생긴 일본 식자재 마트를 소개해봤습니다. 여러번 지나가면서 보니 그래도 많이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가 일본 식자재 마트라서 군것질 거리위주가 아닌 냉동식품과 소스류중심으로 판매중이였습니다. 군것질거리를 사러 가기에 부적절하다고는 말 할 수는 없지만, 종류가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한 번 보시기에는 꽤 볼만한 곳이니 여기에 와서 구매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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