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괜찮게 먹었던 맛집1 - 국시트멍
    국내관련/제주 2018. 2. 26. 01:23
    반응형

    지난 1월부터 탐라도서관에서 공부를 했는데 가는 길에 웬 국수집 하나가 보였다.

    이거는 1월에 찍었던 사진이다. 눈이 많이 오던날...

    국시트멍이라는 집이었다. 제주어로 무슨 국수 어쩌구라고 적혀있다(잘모름)

    제일고등학교 옆에 위치했다.

    처음 그냥 가게를 지나쳐 갔을때에는 무슨 베트남 쌀국수 집인줄 알았다.

    메뉴는 이렇다

    참고로 대는 일반 면의 1.5배이다.


    저기 아래에 보면 면추가가 있지만 전혀 추가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이집은 밥이 무한리필이다.

    반찬이 김치와 마늘장아찌 밖에 없는것이 아쉽긴 하다. 뭔가 국수를 먹다보면 다른 반찬도 먹고싶어진다...

    내부 사진은 대충 이렇다.

    고기국수 대자의 모습은 이렇다. 위에 후추를 뿌렸지만, 더 많이 넣어야할듯....

    근접샷. 위에 기름이 떠다님

    솔직히 처음 먹었을때에는 일본라멘을 먹는 것 같았다. 면만 중면인 일본라멘. 위에 들어가있는 고기도 약간 챠슈맛이 나고 국물도 라멘같았다. 면만 다른 일본라멘....


    이때까지 이 집을 네번 가봤는데 다 고기국수만 시켜먹었다... 나는 멸치국수도 맛있지만 고기국수를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양은 국수대자에 밥 한공기면 배가 터질 정도이다... 다음에는(개학하면 갈진 모르지만) 차라리 국수 중자에 밥 여러공기가 낫지않나 싶다..


    평점을 주자면 (3.5/5)정도. 무한 리필 밥은 좋지만 그래도 국수가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있다. 그리고 이 글의 독자는 그렇지 않겠지만, 자주 먹으면 느끼하다.

    CLICK HERE TO SUPPORT JEJUSTUDENT(JEJUSALAM)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