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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2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 여행 2편
    해외여행/2016.02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2021. 1. 3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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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주살암입니다.

     

    호주 여행 2편을 시작해보겠습니다. 2편에서는 호주에서의 첫 주말을 한번에 써보려 했는데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토요일, 일요일로 나눴습니다. 2편은 토요일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골번에서의 첫 아침이었다. 아침 7:30쯤 되니 저절로 눈이 떠졌다. 집에서는 일어나기가 엄청 힘든데 왜 타지에서는 눈이 쉽게 떠질까.

     

    아침을 먹고 골번 시내를 돌아다니기로 했다. 아침식사는 간단하게 시리얼에 바나나를 썰어서 먹었다. 맛을 알고도 먹었는데 맛있엇다. 이렇게 간단하게 더 맛을 업그레이드 할 수 이쓴데 왜 한국에서 시도해보지 않았을까.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호주 전쟁기념관이었다. 근데 내가 세계사는 전혀 몰라서 무슨 전쟁인지는 모르겠다. 지금까지도. 아마 세계사를 배운 분들이라면 대충 알고 있지 않을까

    전쟁기념관에서 내려다본 골번 시내는 장관이었다.

     

    저기 표지판에 1918년이라고 적혀있는것을 보니 제 1차 세계대전 기념관인가보다. 지금 알았다.

     

    근처에는 작은 건물도 있었는데, 안에는 이렇게 당시에 사용하던 총기와 문서들이 걸려있었다.

     

    전쟁기념관을 방문하고 두번째로 들린 곳은 양털박물관이었다. 

    나 맞다

    저기 양모양 건물 안에 박물관이 있다. 박물관은 3층으로 되어있었다.

     

    박물관에서는 양털이 어떻게 옷으로 가공되는지에 대한 과정들이 하나하나 전시되어있었다.

     

    2~3층으로 가는 계단에는 전망대가 있다. 아까 양 사진의 눈 부분이 전망대이다. 그런데 밖에서 먼지를 닦지 못해서인지 흐릿했다.

     

    여기에서도 엽서를 구매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호주에 갔을 때 가장 잘한 것 중 하나가 엽서 구입이라고 생각된다. 엽서를 찾는다면 추후에 수정해서 올리려고 한다.

     

    양털 박물관에 다녀온 뒤, 훈제 치킨집에서 닭 한마리를 포장하고 국립공원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나무 그늘 아래서 먹었는데 여름이라서 습했다. 파리도 좀 많았다. 그래도 치킨은 맛있었다. 치킨을 그냥 뜯어먹기도 하고 빵에 치킨과 머스타드를 뿌려서 샌드위치로 먹기도 했다. 아침에 도시락을 싸는 것을 보았는데, 빵들이랑 음료수를 싸왔던 것이다.

    호주는 조금만 숲으로 가도 캥거루가 많이 보인다.

     

    이때까지는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좀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사진을 그냥 마구 찍었다. 갤럭시 노트 2에 파노라마 기능도 있길래 파노라마로도 찍어보았다. 근데 둥글게 찍는 것인지 그냥 단순하게 옆으로 찍는 것인지 몰라서 망했다.

     

    오후에 간 곳은 동굴 투어였다. 점심을 먹은 곳 주변에 투어가 있었다.

     

    동굴 입구 앞에서 풍경사진

    점심을 먹고 15분간 등산을 하면 동굴에 다다른다. 경사가 좀 있어서 힘들었다.

     

    동굴투어는 가이드와 25명 정도의 관광객이서 1시간 반동안 돌아다녔다.

    동굴은 좁고 깊었다. 그리고 평지로 쭉 걸어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을 많이 했다. 투어 중간중간에는 가이드가 종유석을 주기도 했고 그 종유석을 들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다.

     

    이렇게 말이다.

     

    접은 글에는 동굴에서 찍은 사진들이 있다. 사진이 많아서 보다가 질릴 수도 있어서 접은글에 집어놨다.

    더보기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동굴투어에서 가장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동굴의 바위자체에는 큰 감흥이 없었다. 제주 출신이라 집에서 몇 분만 가면 보이는 관광지가 동굴이다. 그런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제주의 동굴은 그냥 길게 쭉 가는 코스인데, 호주의 동굴 투어는 계단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그 부분에서 재미를 느꼈던 것 같다.

     

     

    이렇게 1시간 반만에 투어가 끝났다. 동굴투어로 토요일 여행은 마무리되었다.

     

    짐에 도착하니 약 5시쯤 되었고 넷플릭스를 보면서 저녁을 기다렸다.

     

    저녁으로는 뭘 먹었냐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 호주에서 매일 밤 일기를 쓰긴 했는데, 그 일기를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저녁을 먹고 이번에는 블루레이를 봤다. 전날 저녁에 사온 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정말 이렇게 편안한 휴가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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