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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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게 먹었던 맛집1 - 국시트멍국내관련/제주 2018. 2. 26. 01:23
지난 1월부터 탐라도서관에서 공부를 했는데 가는 길에 웬 국수집 하나가 보였다. 국시트멍이라는 집이었다. 제주어로 무슨 국수 어쩌구라고 적혀있다(잘모름) 제일고등학교 옆에 위치했다. 처음 그냥 가게를 지나쳐 갔을때에는 무슨 베트남 쌀국수 집인줄 알았다. 참고로 대는 일반 면의 1.5배이다. 저기 아래에 보면 면추가가 있지만 전혀 추가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이집은 밥이 무한리필이다. 반찬이 김치와 마늘장아찌 밖에 없는것이 아쉽긴 하다. 뭔가 국수를 먹다보면 다른 반찬도 먹고싶어진다... 내부 사진은 대충 이렇다. 고기국수 대자의 모습은 이렇다. 위에 후추를 뿌렸지만, 더 많이 넣어야할듯.... 솔직히 처음 먹었을때에는 일본라멘을 먹는 것 같았다. 면만 중면인 일본라멘. 위에 들어가있는 고기도 약간 챠슈..